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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혜화, 동’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용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소울메이트’는 열세 살때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2017년 개봉됐던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하는 성장 드라마다.
데뷔작 ‘마녀’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성공까지 이끈 김다미와 영화 ‘악질경찰’로 신고식을 치르고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소니가 투톱을 이룬다.
이들과 함께 할 청일점으론 변우석이 낙점됐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얼굴을 알린 변우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박소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 영화 출연은 ‘소울메이트’가 처음이다.
김다미는 “‘마녀’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로 찾아뵙게 돼 많이 설렌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전소니와 변우석은 “인물들의 찬란한 시절 안에 뜨거운 순간과 감정들이 보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 만들고 싶다” “오래전부터 원작의 팬이었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