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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제작 후기 담은 다큐도 ‘대박’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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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0. 10. 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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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3일 방송된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이 시청률 18.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제공=KBS
한가위 안방극장에 불어닥친 ‘나훈아 열풍’이 계속 이어졌다. 나훈아 콘서트의 제작 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시 10분까지 방송된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은 전국 평균 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심야 시간대였지만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20.5%와 23.8%로 각각 집계되는 등 본 방송에 버금갈 만큼 높은 시청률을 과시했다.

앞서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29.0%로 ‘시청률 장외홈런’을 때렸다.

나훈아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관객이 없어 돌아버릴 만큼 힘들었다”면서 “보이지도 않는 이상한 것 때문에 절대 내가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54년째 가수로 살아왔는데 연습만이 살길이고 연습만이 특별한 것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우린 유행가 가수다. 흘러가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데 뭐로 남는다는 말 자체가 좀 웃기는 얘기”라고 답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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