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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두자릿수 성장’…목표가 31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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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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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7일 SK텔레콤이 올 3분기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1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수익은 3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61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승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G 가입자수 증가로 이동전화수익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티브로드 합병효과와 함께, 5G 가입자유치를 위한 경쟁완화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5G가입자수는 올 3분기 기준 430만명이다. 전체 가입자의 13.6%를 차지할 전망이다.

또 SK하이닉스 등 자회사와 관련해 주가상승에 긍정적 요소가 많은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중간배당(1,000원+α)과 별도실적과 연계된 기말배당(9,000원예상)을 고려시 2020년 DPS는 최소1만원이상이 예상되고 향후 자회사 IPO 이후 배당여력확보시 정기배당실시 계획까지 고려하면 2021년 배당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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