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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방송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레시피를) 뺏어가지 말아달라 제발’이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사장은 방송 당시 주 메뉴였던 돈가스를 포기하고 노력끝에 덮죽 레시피를 개발, 백종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레시피 도용 호소는 최근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유사한 메뉴를 내놓은 데서 비롯됐다. 논란이 일면서 이 업체는 메뉴 이름을 바꾸고 배달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다.
그러나 문제 제기에도 음식 레시피는 저작권법 보호 대상이 아닌 탓에, 포항 덮죽집이 프랜차이즈 업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 제작진은 11일 연합뉴스에 “포항 덮죽집 사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