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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영화 ‘노팅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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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0. 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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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배우 임성민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이라며 "목표는 배우가 되는 거다. 2018년에 떠나서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잠이 보약인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게 1년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라며 불면증 해결을 위한 조언을 받기 위해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임성민 부부의 집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임성민의 남편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마이클 엉커로, 임성민은 남편에 대해 "저보다 다섯 살 많다"며 "저 때문에 우리나라에 왔다"고 말했다.

임성민은 남편과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며 "남편이 영화 세미나에 참석하러 왔었다. 저는 행사 사회자로 가서 만났다"며 "부국제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파티도 하지 않냐. 해운대 바닷가도 있고, 사람들이 알아봐 주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성민은 "남편이 마치 영화 '노팅힐' 같은 일이 자신에게 벌어졌다고 했다"며 "2010년에 남편이 프러포즈하면서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느냐'고 했다"고 전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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