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의 3분기 영업이익은 311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3.7% 늘어난 2조8000억원을 낼 것으로 보인다.
황어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라며 “철도부문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 매출액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방산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황 연구원은 “차륜형 장갑차 2차 양산 계약, K-2 전차 정산이익 발생 등으로 일회성 이익 규모가 100~150억원으로 추산된다”라며 “1분기 카타르 하수처리공사 준공, K-2 전차 3차 양산 재개, 철도부문 저가 프로젝트 해소로 영업이익률은 3~4%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