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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면세점 등 주력채널 성과 하회…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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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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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과 면세점 등 주력 채널 판매 성과가 하회하고 있다”라며 “다만 채널 구조조정 효과와 온라인 채널 강세로 단기적인 주가는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560억원, 순이익은 90% 급감한 96억원을 기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의 경우 화장품, 럭셔리 부문, 면세시장 등 부문에서 수익성이 감소됐다”라며 “해외에선 설화수를 중심으로 럭셔리 부문에서는 선방했으나 이니스프리, 라네즈 등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 하락폭은 61%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 연구원은 “채널 효율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온라인 강세 및 손실 매장 철수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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