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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R&D 결실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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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1. 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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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에 대해 “R&D 성과가 결실을 맺으면서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는 10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9월 레이저티닙의 임상결과는 유한양행 R&D의 결정판”이라며 “4분기 마일스톤 일부가 인식된다면 올해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은 1000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매년 R&D 비용을 30% 가량 증액시켜왔다. 올해 경상연구개발비는 전체 매출액 대비 약 8%인 1조3000억원 집행이 예상된다.

선 연구원은 “R&D는 투자한 만큼 결실을 맺기 마련이며, 실제 유한양행은 R&D 성과 도출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향후 블록버스터 급 신약으로 성장할 레이저티닙에 대한 가치와 현재 유한양행의 R&D 투자를 고려해 본다면,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는 제약사 중 최고”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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