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와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의 2회차 기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부는 주력 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생체인식 부품생산 중소 제조업체 등 총 78개 기업을 선정했고, 중기부는 중소·벤처분야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생산·조립라인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 등 총 65개 기업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ICT 분야를 대상으로 AI머신비전 솔루션 제공 기업 등 40개 기업을, 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레이저 채혈 제조기업 등 총 34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분야를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관리 서비스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참여부처가 다각화된 만큼 첨단제도와 자동화, 화학, 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을 선도했다”며 “초기·중기·후기 혁신기업이 고르게,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중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혁신기업 1000 금융애로지원단’을 운용해 선정 기업에 대한 지원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금융지원에 따른 혁신기업의 경영개선효과도 지속 점검해 향후 각 분야별 혁신기업 풀(Pool) 구성시 반영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인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국가경제자문회의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규모 민간투자자금 유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력을 지닌 기업들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인 기술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미래성장성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통합여신모형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