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938억원을 기록했다. 올메텍, 가스모틴 등 자체 제품 성장에 힘입은 결과물이다. 소송비용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1분기 137억원을 정점으로, 올 3분기엔 45억원을 기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83% 증가한 79억원을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건은 ITC 최종판결이다. 허 연구원은 “최종결론서 패소한다면 최악의 경우 나보타 수출 금지 및 에볼루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반대로 승소하면 불확실성 해소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ITC 소송 이외에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과 함게 점진적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허 연구원은 “구충제 성분의 니클로사마이드는 인도, 필리핀, 한국, 호주 4개국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연내 1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