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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연말 온라인쇼핑 특수로 석유화학 수요 강세…목표가 25%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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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1. 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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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대한유화에 대해 “코로나19 특수에 이어 연말 온라인 쇼핑 특수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강세다”라며 “다수 NCC 설비 가동 중단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가동 중인 동사의 수혜가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4만언에서 25% 증가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장재와 위생재, 가전, 실내용품 등 코로나19 특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온라인 쇼핑 특수가 더해질 것”이라며 “최소한 12월까지는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유화는 2차전지 소재 설비 증설로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9월 2022년 말 완공 목표로 NCC 10만톤을 증설키로 결정했다. 이에 4분기 영업이익은 8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도익대비 610% 증가한 수치다. 황 연구원은 “월 평균 제품 스프레드는 지난 10월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라며 “이달에도 BD와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추가적으로 확대되고, 계절적 출하량 감소에도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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