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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은 이날 오전 9시 아테나Ⅱ·Ⅲ 슬로프를 오픈하고 2020/21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올 시즌에는 원하는 시간만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리프트권 시간요금제(3·5·7·9·12시간권)이 첫 선을 보인다. 이를 통해 리프트 탑승시간을 분산시켜 스키어 간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또 ‘스노우월드’에는 해발 1340m 하이원탑에서 출발해 550m 길이의 코스를 질주하는 국내 최고·최장 길이의 익스트림 래프팅썰매도 새로 선보인다.
하이원리조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예년 보다 스키장 개장이 늦은 만큼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모든 방문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주요 동선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자동발열체크기 30여 대를 운영해 의심증상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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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인 마운틴·밸리 스키하우스에는 대용량 공기 살균기 5대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자동살균기를 설치하고 방역전담인원을 배치해 개인라커·물품보관함·1인용 간의 탈의실 등 공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흡연부스 미운영 및 금연 캠페인 실시, 리프트 및 곤돌라 탑승 인원 제한, 리프트권 무인발권기 12대 설치, 정맥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시즌권자 비대면 본인인증 절차 등을 통해 고객 밀집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