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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실적 전망 사상 최고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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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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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2분기 부터 DRAM 가격이 전분기 대비 두자리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년 실적 전망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가는 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76조원, 50조8000억원이다.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0.8%, 4.4% 상향한 수치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파운드리와 이미지 센서 2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1등을 도전할 수있는 환경이 무르익고 있다”라며 “두 제품 모두 성공 방정식인 기술 초격차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의 가시성은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센서와 파운드리 모두 20%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소니 등 1위 회사들과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큰 상황이다. 하지만 기술혁신을 통해 개발에 성공하며 제품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택트, 자율주행, 친환경 기술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황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노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가 1등 기업인 TSMC 혼자서 해당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며, 고객 수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내년 파운드리 매출액은 150억 달러가 예상되며, 반도체 매출액의 20%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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