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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힘실는 한투금융…글로벌 IB통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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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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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그룹이 젊은 글로벌 인재를 영입했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투자금융에 따르면 빈센트 앤드류 제임스 상무가 한국금융지주 경영관리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그룹해외사업 전략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제임스 상무는 지난 6월부터 한국금융지주 전략기획실 해외투자파트와 그룹 내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전문운용회사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에서 Global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한국계 미국인인 제임스 상무는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 학교(U.S.Military Academy West Point)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을 졸업했다.

2006년 JP모간 아시아태평양지부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2007년 스탠다드 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PE) 아시아 부책임자, 2011년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사모펀드/대체투자 책임매니저로 근무했다. 미국 사모펀드 포트리스 인베스트 먼트는 지난 2017년 일본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 회장이 인수한 회사로 유명하다. 당시 손 회장은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술투자펀드를 계획하며 주목 받았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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