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는 자동차부품사업 개선에 이어, 건설사업도 양질의 신규 수주로 좋은 실적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터키에 마련한 후 유럽법인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모빌리티플랫폼 기업 ‘비마이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국내외 자동차부품 공급과 정비, 튜닝 등의 사업을 담당해 새로운사업의 확장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실적 개선 폭이 큰 데에는 자동차업황이 코로나 영향에 무뎌진 것과 한라그룹의 경쟁력이 결부되어 만들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할만 하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에도 주당 배당금을 기존 2000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라며 “주력 계열사의 주가를 보면 만도는 2017년 수준을 상회하는 가격대까지 상승했고, 한라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