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은 상장 대표 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KB증권과 대신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한화종합화학은 이들 증권사와 이달 중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종합화학의 상장주관사로 선정됐다”라며 “한두달 내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종합화학(구 삼성종합화학)은 2015년 삼성그룹에서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회사다. 한화그룹은 삼성과의 인수합병(M&A) 계약에 따라 올해까지 상장을 마무리해야한다.
이번 IPO는 한화그룹 경영승계 자금 마련의 키로 꼽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이 이끄는 한화솔루션과 삼남 김동선 상무보가 경영 수업을 받는 한화솔루션이 한화종합화학의 주요 주주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한화종합화학의 기업가치를 3조~5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