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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카메라모듈 수익성 더욱 견고…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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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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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모듈의 수익성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했다.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은 3423억원이다. 추정치(3154억원) 대비 8%를 상회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 매출액이 당사 추정치를 20% 상회했기 때문”이라며 “고객사 물동량이 이미 낙관적이었는데, 예상치를 상회했다”라고 분석했다.

올해 수익성도 우상향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5G용 AIP기판, RFSIP기판의 성장이 2021년에도 사업부 이익률을 높일 것”이라며 “전장사업부는 3분기 턴어라운드를 가정해 영업이익이 4% 상향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전망했다.

카메라모듈의 수익성은 더욱 견고하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높은 이익률이 비수기 카메라 모듈 수익성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전장사업부에서 카메라와 통신모듈 비중이 올라가면서 전기차 시대의 사업부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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