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열부문은 열요금 정산에 의한 판매가격 하락에도 판매량이 전년대비 11.9% 증가해 외형성장이 예상되지만, 전기부문은 급락한 SMP 영향과 판매량 감소로 외형감소가 불가피하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부문별 이익은 원가 배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예상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열요금 정상화와 판매량 증가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수요가 늘어나던 중 이례적인 한파 영향으로 열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유 연구원은 “1월에도 한파가 지속되었고 2월 기온 또한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면서 올 1분기 기대감을 높여도 좋은 상황”이라며 “1분기에 연간 실적 대부분이 집중되기 때문에 이익과
배당을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