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11억원으로, 시자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과 비통신부문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기여에 있다”라며 “아이폰12 출시에도 4분기 마케팅비용은 전분기 대비 4% 수준 증가에 그친 반면, 5G 가입자는 120만명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비통신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컨텐츠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부문은 티브로드 합병과 이로 인한 효율성 증가로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올해엔 이같은 효과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커머스 부문은 지난해 적자전환하지 않을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성장을 기반으로 한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존 주력 사업인 MNO사업에서 안정성과 5G시장에서 선도력을 확인시켜주며 비통신부문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가시화시켜준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