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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비통신 부문 성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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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2. 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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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4일 SK텔레콤에 대해 “비통신 부문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기여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33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311억원으로, 시자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과 비통신부문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기여에 있다”라며 “아이폰12 출시에도 4분기 마케팅비용은 전분기 대비 4% 수준 증가에 그친 반면, 5G 가입자는 120만명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비통신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컨텐츠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부문은 티브로드 합병과 이로 인한 효율성 증가로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올해엔 이같은 효과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커머스 부문은 지난해 적자전환하지 않을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성장을 기반으로 한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존 주력 사업인 MNO사업에서 안정성과 5G시장에서 선도력을 확인시켜주며 비통신부문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가시화시켜준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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