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38억원을 기록했다. 추정치에 부합한 수치다.
임희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거래일수 감소 및 온라인 거래 증가로 인해 수수료율이 하락하면서 수수료손익은 13.2% 감소했으나 신용잔고 증가 등으로 이자손익이 11.5% 개선됐다”라며 “글로벌 지수 반등으로 ELS 조기상환도 상당 부분 이루어졌다”라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812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오른 수치다.
임 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증익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없다”라며 “올해 ELS 손실 이슈, 코로나19 여파 등의 이슈가 소멸되면서, 전년대비 가시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