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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광고도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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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02. 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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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자매
쌍둥이 배구스타 이재영(왼쪽) - 이다영 자매가 ‘학폭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방송계와 광고계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여자 프로배구 스타 이재영 - 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자매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E채널 ‘노는 언니’와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지난 11일 나란히 이들 자매가 출연했던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해 8월 ‘노는 언니’에 합류했다가 시즌 시작과 함께 하차했다. ‘아이콘택트’에는 지난해 7월 출연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둘이 지난해 4월 출연했던 51회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업글(업그레이드) 인간’ 편을 자사 OTT 서비스인 티빙에서 삭제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이재영과 이다영을 모델로 내세웠던 기아자동차 광고도 재빨리 비공개로 바뀌었다.

앞서 10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란 제목으로 중학교 재학 시절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고, 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가해 사실을 인정한 뒤 팀 숙소를 떠난 상태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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