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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올해 연간 1조원 이상 영업이익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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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2.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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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삼성전기에 대해 “ 2021년 기점으로 연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가능한 토대를구축할 것”이라며 “전기전자 업종내 최선호주 유지”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2500억원이다. 전년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MLCC는 믹스 변화 및 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해 이익이 상향될 시점”이라며 “노트북 및 태블릿PC의 수요 지속, TV 대형화, 스마트폰의 5G 전환으로 IT용 초소형 고용량(1005 이하)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동차의 전장화, 자율주행화 추세로 전장용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생산 확대도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기판도 수요대비 공급 증가폭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전기자동차 생산 증가로 FC BGA 수요도 다변화될 것이란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카메라모듈은 올2분기 갤럭시A시리즈가 고가 영역에 신규로 진입하면서,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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