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드라마 ‘느낌’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숨진 채 발견...향년 50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09010005295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03. 09. 09: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지은
연기자 이지은(왼쪽)이 지난 8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영화 ‘파란 대문’에서 이혜은과 공연하는 장면이다./제공=부귀영화
1990년대 중반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지은이 사망했다. 향년 50세.

9일 경찰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고인은 1994년 드라마 ‘느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손지창·김민종·이정재·우희진 등 당대의 남녀 청춘스타들과 함께 한 이 드라마에서 독특한 패션과 정형화되지 않은 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듬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스타덤에 올랐고, 영화 ‘금홍아 금홍아’ ‘러브 러브’ ‘파란 대문’ 등에 출연했다. ‘금홍아 금홍아’로는 1995년 제16회 청룡 영화상과 1996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각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2000년 유명 벤처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나 어린이 전용 미용실 대표로 변신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함께 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뒤 홀로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