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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가가 무속을 탐구한 1970년대 후반부터는 ‘민속 문화’의 기반에 ‘주술적 신묘함’을 결합한 듯한 한국적 무속 전통을 화폭에 담아왔다.
‘무속’의 사전적 뜻은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전승되는 종교적 현상을 일컫는 말’이지만, 작가에게 무속은 한국적인 것을 정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의 중요한 주제였다.
경남 진주 출생의 박생광은 일본경도시립회화전문학교에서 그림을 배웠다. 1985년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같은 해 파리 그랑팔레 르 살롱전에 특별 초대됐다. 1986년 호암갤러리에서 1주기 회고전이 대대적으로 개최됐고, 최근 대구미술관에서도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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