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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문화예술교육 참여율 27%...음악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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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3.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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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0 문화예술교육조사'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30일 발표한 ‘2020 문화예술교육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만 3세 이상 일반 국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율은 27.3%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문화예술교육은 음악·미술·무용·연극·영화·문학·전통 등의 분야에서 이뤄지는 교육 과정과 활동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원)의 정규교육·전공 과정은 제외된다.

조사 결과 연령이 높고 소득이 낮을수록 문화예술교육 참여율이 낮아졌다. 생애주기별 참여율을 보면 영유아(45.1%)와 아동·청소년(49.1%)은 절반 정도가 방과 후 수업이나 학원, 교내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성인 전기(만 19∼34세)의 참여율은 29.5%로 떨어졌고 성인 중기(35∼49세)는 24.7%, 성인 후기(50∼64세)는 19.4%에 그쳤다.

가구소득별로 보면 최고 소득(월 600만 원 이상)의 참여율은 32.7%였으며 최저 소득(월 100만 원 미만)은 25.4%로 7.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참여한 문화예술교육의 유형은 ‘공연예술-음악’이 51.0%로 가장 많았으며 ‘시각예술-미술’(46.6%), ‘시각예술-영상’(29.6%), ‘인문예술-문학’(25.0%) 순으로 조사됐다.

학교 밖 영역인 사회문화예술교육의 수강자 가운데 43.7%는 유료로 수강했다고 답했으며 월평균 교육 비용은 약 6만4320원이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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