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아주산업, 지난해 영업익 648억원 기록…전년比 71.3% 증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1010000226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4. 01. 10: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아주그룹 모기업 아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개별기준)이 전년보다 71.3% 증가한 6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4443억원에서 4585억원으로 3.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에서 429억원으로 183.2% 증가됐다.

지주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아주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주부문 매출은 294억원(2019년)에서 594억원으로 102.0% 증가됐고, 영업손실 3억원에서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건자재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 시장 환경에도 실적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들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4149억원에서 3992억원으로 3.8% 감소됐다. 영업이익은 382억원에서 379억원으로 0.8% 줄었다.

제품 가격 하락도 매출 감소로 이어진 원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 실제 ㎡당 레미콘 가격은 6만7500원(2019년)에서 6만6553원(2020년)으로 1.4% 하락하고, 톤당 파일 가격도 10만80원에서 9만4147원으로 5.9% 하락했다.

앞으로 아주산업은 해외 건자재부문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자재사업부문의 성장성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실제 아주산업은 고강도·대구경 PHC파일 제품 개발 및 신규투자를 완료했고, 모래부두 인수를 통한 수직계열화로 바다모래 사업 확장과 함께 원자재 조달의 안정성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 등의 해외공장 진출과 이를 기반으로 해외 건자재부문 확장에 집중하고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 등의 건자재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규 건축 자재 및 단열재, 신소재 등에 걸쳐 신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며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아주IB투자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