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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풍과 달리 1970년대 후반부터 그는 우리나라의 무속, 불교, 민속 등 한국적 주제의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그의 작품세계는 민족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회화로 역사적 주체성을 표현한다. 또한 한국 고유의 색채와 회화를 특유의 화법을 통해 현대적인 조형성으로 이루었다.
오방색을 사용한 그의 강렬한 색채와 토속성은 1980년대 단색조의 화풍과 다른 충격을 안겨줌과 동시에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다.
박생광은 “역사를 떠난 민족은 없다. 전통을 떠난 민족은 없다. 모든 민족예술에는 그 민족 고유의 전통이 있다”고 말했다.
웅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