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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캐스팅으로 제작된 백자 오브제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설치작업은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조명한다.
맹욱재는 올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개인 부문 작가로 선정돼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White Forest’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는 자연과 인공의 소리를 접목한 백색 소음과, 조향사와 협업으로 제조한 숲을 연상케 하는 고유의 향을 함께 설치해 청각과 후각을 포함한 공감각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관객들은 이 입체적인 환경 안에서 오롯이 숲을 경험할 수 있다.
작가는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도예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웨덴 H.D.K 예테보리 대학교 대학원 및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