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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전날 태안읍 동문리 288의28번지 일원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동부 및 서부시장 상인회장, 상인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서시장 일원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준공식’이 열렸다.
군은 태안 동부시장과 서부시장 간 왕래의 흐름을 막고 있는 독샘로 구간의 도로 경관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군비 15억 1000만 원을 들여 배선선로를 지중화하고 차도블록,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걷고 싶은 거리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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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주민은 “밤이 되면 좋은 글귀가 담긴 화려한 로고라이트 조명과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거리가 아름다워서 밤에 반드시 지나가는 코스가 됐다”고 말했다.
가세로 군수는 “동서시장 일원화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함에 있어 적극성원해 준 인근 상인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거리가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센터의 역할을 하는 중심축이 돼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