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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최우수상 시상금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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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5.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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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 경산시, 경북도 시군평가 시상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최영조 경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4일 경북도 시군평가 시상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제공=경산시
경산시가 24일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 인센티브 중 시상금 1500만원 전액을 경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경북도 시·군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과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소상공인 지원 등 도정역점시책 등 총 95개 지표로 행정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산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서비스 등 사회복지분야와 상세주소부여, 빈집정비 등 지역개발 분야의 정량평가에서 최상위에 올랐다.

특히 정성평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감축, 자원봉사 활성화 사례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2019년에 이어 4년간 3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내 최고의 선진 행정도시로 인정받았다.

1200여 공직자들은 우수한 행정력뿐만 아니라 지역사랑도 남달라 이번 최우수 시상금 15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민이 위기에 처했던 지난 2월에는 최영조 시장의 500만원 성금을 필두로 전 직원이 3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범도민 이웃사랑의 불꽃을 일으켰다.

2016년부터 760여명의 공직자가 매달 착한일터, 직장인 나눔 운동에 동참 적게는 5000원에서 10000원까지 지정 기탁 중이며 80여명의 직원이 매달 3000원씩 사랑 나눔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 연가일수 21일 중 8일분에 해당하는 4억6874만원 및 출장여비 5100만원을 자발적으로 삭감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해 진정한 애민행정(愛民行政)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 및 시민의 고통을 나누고자 다양한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직원들의 뜻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28만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 상사업비 1억원은 지역현안 해결 및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업 등에 편성 운용할 계획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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