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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4대 그룹 대표만을 초청해 별도의 오찬 자리를 갖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오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삼성에서는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업계에서 이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건의가 나올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산업 분야의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전망이다.
앞서 4대 그룹은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반도체·배터리·자동차 등에서 미국에 약 44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