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마사회, 영천경마공원 건축허가 신청 접수…2024년 개장 탄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3010002006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6. 03. 13: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영천시) 영천경마공원 배치도
영천경마공원 배치도./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2024년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마사회가 영천경마공원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승인 고시에 이어 사업부지 내 사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모두 완료하는 등 건축허가 신청까지 순조롭게 주마가편(走馬加鞭)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실무진은 3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을 면담하고 현대적 디자인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관람대 1만3343㎡, 마사 4670㎡, 예시장, 출전준비소 등 연면적 2만1184㎡에 대한 건축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잔디주로, 수변공원, 언덕놀이터 등 경마공원 조성 세부계획에 대해 원활한 건축허가 승인을 위해 영천시의 협조를 부탁했다.

최기문 시장은 “11년 동안 기다려온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꼼꼼히 검토해 건축허가가 승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영천경마공원이 개장되면 연간 관람객 200만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마공원역 연장에도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건축허가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영천경마공원 건축허가를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건축허가가 완료되면 시공사 선정 후 착공에 들어간다.

영천경마공원 사업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2813㎡(44만평 규모) 부지에 조성한다.

주요시설로는 경주로, 관람대, 마사, 동물병원 등 경마 필수시설뿐만 아니라 알파인코스트 체험장, 무동력놀이터, 숲속광장, 힐링승마원, 수변공원, 야생화언덕, 잔디 피크닉장, 데크쉼터 등을 갖춰 시민들의 문화와 레저를 위한 공간 제공으로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009년 12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 경북도와 한국마사회 협약 체결, 관련 법 제정 등 꾸준한 노력으로 토지보상 협의, 도로 인프라 구축, 이주단지 조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탄탄히 다져왔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