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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8월 까지 수국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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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1. 06. 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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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화담숲 수국전시회 기간동안 펼쳐진 토종꽃 산수국 군락
화담숲 산수국 군락/ 곤지암리조트 제공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8월까지 수국 전시회를 진행한다.

수국원은 화담숲의 17개 테마원 가운데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약 4500㎡(1360평) 규모의 수국원에는 100여 종, 7만여 그루의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7월 중순까지는 ‘산에서 자란다’는 의미를 가진 토종 ‘산수국’을 비롯해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꽃을 이루는 ‘큰잎수국’, 커다란 다발로 풍성함을 자랑하는 ‘미국수국’을 볼 수 있다. 크고 작은 송이의 꽃들이 한 다발을 이루는 ‘나무수국’은 8월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산수국 군락이 아름답다. 화담숲은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토종 꽃 산수국을 지키고 가꿔오고 있다. 화담숲은 산수국, 무궁화 같은 우리 토종 꽃을 비롯해 반딧불이, 원앙 등의 우리 희귀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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