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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며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나 정부는 철저히 정치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는 청와대와 정부가 선거와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을 경계하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경선 레이스가 가열되는 상황에서 청와대와 정부의 모든 사람이 완전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했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오는 8월 말 쯤 대선 후보 경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