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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걸 백년사’는 1920년대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 신여성 ‘경희’와 2020년대 진로와 현실을 고민하는 여대생 ‘화영’이 주체적인 삶을 쟁취하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싸워나가는 과정을 교차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희 역은 배우 원근영이, 화영 역은 신예 유주연이 맡는다. 화영의 선배 나진 역은 이예슬, 모던 보이 근석 역은 정휘욱, 화영의 엄마이자 경희의 언니인 진희 역은 이효진이 연기한다. 경희의 사생활을 다루는 칼럼니스트 칠성과 화영의 동아리 선배인 치훈 역은 박중리가 맡고, 멀티 역으로 고종승, 이진시가 출연한다.
초연부터 함께해온 서승연 극작·연출가와 이진형 음악감독이 다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