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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풍산개 새끼 7마리 지자체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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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1. 09. 0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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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 '곰이' 2018년 北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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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달 29일 관저 앞 마당에서 풍산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풍산개 ‘마루’와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7마리를 지자체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루는 문 대통령이 원래 데리고 있던 개이며, 곰이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석달 전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가 모두 튼튼하게 자랐다”며 “이번에도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있다면 두 마리씩 분양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에 따라 이름을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었다”며 “가장 귀엽고 활발할 때”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19년에도 곰이가 낳은 새끼를 서울, 인천, 대전, 광주에 각각 분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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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달 29일 관저 앞 마당에서 풍산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청와대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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