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업지역 내 주거비율 완화 운영기준 반영, 주택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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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재정비촉진구역은 그동안 사업성 부족 등에 따른 추진동력 부족으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되고 있었던 지역으로 최고높이 48층, 1122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앞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상업·준주거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에 대한 주거비율 완화 운영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번 전농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이를 반영했다.
이에 주거비율 증가(69.9% → 86.5%)에 따른 가구수가 824가구(임대 163가구)에서 1122가구(임대 190가구)로 증가되어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정비촉진계획안에는 지역여건 변화에 따라 답십리로변 광장계획을 조정하여 북측에 소공원(3193㎡)과 철로변 경관녹지(705㎡)를 조성하고 서울시립대로변 주동 저층부에 아동복지시설을 조성토록 계획하여 공공성을 제고하였다. 건축계획은 4개동, 최고높이 48층(150m), 용적률(724.8%), 건폐율(42.6%)로 결정됐다.
특히 전농구역은 종교시설 처리방안에 대해 동대문구에서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하여 조합 및 교회 양측이 협약을 했고, 이를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용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으로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 주거복지에 기여함은 물론, 속도감 있는 사업시행으로 도시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