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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넷플릭스 제대로 보자…전자랜드 “콘텐츠 레저 가전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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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0.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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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전자랜드 용산 본점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대형 TV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전자랜드
스포츠 경기, 넷플릭스 드라마 등 일명 ‘콘텐츠 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가전 시장에서는 콘텐츠 시청을 위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랜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75인치 이상의 대형 TV는 34%, 태블릿 PC는 21%, 노트북은 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연이어 나타난 한파와 폭염, 습한 날씨 등 변덕스러운 날씨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레저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도쿄 올림픽의 인기의 영향과 넷플릭스 등에서 제공하는 국내 콘텐츠들의 흥행이 더해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더라도 코로나는 계속 존재하는 만큼 콘텐츠 레저가 ‘레저’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관련가전 영역에서 지속적인 소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자랜드는 트렌드를 유심히 관찰하고 관련 제품을 구비해, 고객들이 여가용 가전을 손쉽게 비교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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