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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5대 핵심과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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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11. 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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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9일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은행권 최초로 열고, 5대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은행권 최초로 열고, 금융소비자를 위한 5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는 기존 금융회사 관점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지던 리스크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손님의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설립됐다. 지난 7월 은행권 최초로 이사회 내에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는 ‘손님 중심 리스크 관리를 통한 신뢰 강화’를 목표로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일단 소비자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상품의 제조·선정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 걸친 위험관리체계도 도입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상품 관리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소비자리스크관리 점검 및 보고체계도 수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리스크 통할 관리체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소비자리스크협의회 설치 및 운영, 직원자문단 설치 및 운영, 소비자리스크관리 지표 개발, 투자성 상품 및 제조회사 점검 가이드라인 수립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가 직면하는 금융의 모든 단계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20년 12월 말 은행권 최초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을 신설하고 법률 전문가 이인영 그룹장을 신규 영입하는 등 진정성 있는 변화를 통해 금융소비자와의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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