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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3차 사전청약 시작…하남교산·과천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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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11.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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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시흥하중 등 3억~4억원 수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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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100가구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2월에는 남양주왕숙·부천대장·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900가구와 구리갈매역세권 1100가구, 안산신길2 14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3차 사전청약에는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1000가구, 과천주암 1500가구, 시흥하중 700여가구 등이 공급된다.

하남교산은 전체 3만3000가구 주택이 계획돼 있으며 3차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A2블록 내 공공분양 1056가구다. 전용 51~59㎡ 평형이 다수 포함됐다.

과천주암은 전체 6000가구 중 C1·C2블록에서 1535가구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블록별로 보면 C1은 공공분양 84㎡ 114가구, 신혼희망타운 46㎡ 188가구, 84㎡ 582가구 등이며 C2블록은 신혼희망타운 46㎡ 29가구, 55㎡ 622가구로만 구성돼 있다.

아울러 시흥하중과 양주회천에서는 총 157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하남교산, 시흥하중 등 대부분 지역은 3억~4억원대 수준이며 지가가 높고 84㎡ 주택형이 포함된 과천주암은 5억~8억원대 추정분양가가 산출됐다. 3.3㎡당 분양가는 하남교산·시흥하중·양주회천이 1162만~1855만원 수준이며 과천주암은 2486만~2506만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공공분양의 경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이 진행되며 이후 12월 6~7일 일반공급 1순위 중 당해지역 거주자, 12월 8~9일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를 받는다. 일반공급 2순위 대상자는 12월 10일 일괄 청약 접수가 있을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 특별공급 접수 기간에 해당지역 거주자 접수를 받고 12월 9일까지 수도권 거주자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23일 발표된다.

국토부는 지구계획 등 인허가 절차와 토지보상 절차를 동시 진행해 청약 지연 등을 방지하겠단 방침이다.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은 지구계획을 확정했으며 고양창릉·부천대장은 지구계획 승인이 마무리단계다. 이달 중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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