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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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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12.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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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수주고 4조5199억원 달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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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라치엘로’ 아파트의 문주 예상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고 4조5199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총 765표 중 502표(득표율 65.6%)를 얻은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4만7417.7㎡)를 대상으로 건폐율 13.93%,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지하 3층, 지상 38층의 아파트 7개동, 총 102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고잔연립3구역에 1등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적용하고 불어의 정관사 ‘La’에 ‘하늘’을 뜻하는 이태리어 ‘Cielo’를 붙인 ‘힐스테이트 라치엘로(HILLSTATE LACIELO)’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안산을 넘어 하늘을 우러러 보듯 정상의 위치에 선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으로, 이를 위해 명품 아파트의 상징이자 자부심인 100m 길이의 고품격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60m 길이의 대형 문주를 계획했다. 또한 전세대 100% 화랑유원지 및 원고잔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고 100% 맞통풍, 100% 4베이+α를 실현한 단위세대 평면특화를 통해 세대당 11.4평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주거 만족도 극대화를 조합에 제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대표이사인 윤영준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독려하며, 투명하고 정직한 클린 수주를 강조하는 등 끝까지 조합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윤 사장이 경쟁 입찰이 진행 중인 수주전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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