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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동산 전문조사업체 리얼투데이가 내년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공공제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
면, 내년에는 전국 470곳 사업장에서 40만7374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올해 기준(12월31일 청약일) 430개 단지, 27만1261가구와 비교하면 50.2%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20만여 가구가 공급돼 올해보다 75.6%가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53개 단지· 4만7626가구 △경기 127개 단지·11만6017가구 △인천 33개 단지·3만2598가구 등 213개단지 19만6241가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전체 138개 단지 10만972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보다 128.9% 급증한 수준이다. △광주 21개 단지· 1만4111가구 △대구 44개 단지·2만7810가구 △대전 17개 단지·2만3242가구 △부산 42개 단지·3만5663가구 △세종 3개 단지·2064가구 △울산 11개 단지·6838가구 등이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총 119개 단지에서 10만1405가구가 분양되는데, 이는 올해보다 9.1%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올해에 비해 2배 가까이 계획물량이 많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실제 분양물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딴는 분석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청약시장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도권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 3기 신도시 등 유망 지역 및 단지들의 분양이 집중되기 때문”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