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부겸 총리 “4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의무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31010018881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1. 12. 31. 09: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
청소년 방역패스 3월 1일부터, 한달 계도
김부겸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사적모임 인원을 4인,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한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또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先)지급 후(後)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약 55만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토록 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미 약속드린 100만원의 방역지원금도 지금까지 65만명에게 지급했다”며 “남은 분들에게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선 지급 결정 배경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연말 대목을 포기한 채 인건비와 임대료까지 꼬박꼬박 오롯이 부담해야 하는 자영업자들께서는 ‘당장 필요한 자금을 하루 빨리 지원해 줄 것’을 가장 많이 요청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