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4차 사전청약, 첫날부터 ‘대박’…당첨선 신고가 ‘예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1010005948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1. 11. 15: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첫날 사전청약 접속사수 39만명 육박
고양창릉·부천대장 등 당첨선 신고가 경신 여부에 관심
남양주 왕숙·서울 대방 등 4차 사전청약 10일부터 접수
총 1만3600여 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4차 사전청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고양시 삼송동에 붙어있는 4차 사전청약 관련 안내문을 한 시민을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총 1만3600여 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4차 사전청약이 첫날부터 방문자가 폭주해 둘째 날까지 누적 50만명(11일 13시 기준)에 육박했다.

특히 이번 4차 사전청약 지역은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대방 등 12곳인데, 서울 접근성과 배후수요가 좋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에 사전청약 당첨선 신고가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청약 둘째 날인 이날 현재(13시 기준)까지 누적 방문자 수가 49만4959명으로 집계됐다. 첫날인 10일에는 38만8471명이 다녀갔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461명에 달했다. 3차 사전청약 첫날 접속자 수(17만명)와 비교하면 11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은 공공분양 6400가구, 신혼희망타운 7152가구 등 총 1만3553가구에 달한다. 지구별로는 △인천 계양 302가구 △남양주 왕숙 2352가구 △부천 대장 1863가구 △고양 창릉 1697가구 △성남 금토 727가구 △부천 역곡 927가구 △시흥 거모 1325가구 △안산 장상 922가구 △안산 신길2 1372가구 △서울 대방 115가구 △구리 갈매 1125가구 △고양 장항 825가구 등이다.

부동산업계에선 4차 사전청약의 경우 물량이 가장 많은 데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형이 집중되어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번에 첫 등판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서울 대방은 교통 접근성이 좋아 관심이 더욱 높을 전망이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서울 광화문이나 상암동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다 GTX-A와 고양선 건설 등도 예정돼 있다.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5㎡가 공급되는 남양주 왕숙신도시도 GTX-B와 서울~하남~남양주 도시철도 등이 깔릴 예정이다. 때문에 이들 지역의 사전청약 당첨선 신고가가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3차 사전청약 일반공급의 평균 당첨선은 각각 1945만원, 1770만원, 1871만원이었다. 이 중 당첨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인천 계양신도시 전용 84㎡형으로 2400만원(20년)을 기록했다. 신도시 중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하남 교산은 전용 59㎡의 당첨선이 2310만원이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고양 창릉신도시는 평균 당첨선이 하남 교산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면서도 “교산신도시에서는 전용 84㎡형 물량이 없어서 고양 창릉에서 사전청약 당첨선 신고가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