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노력 담아, 郡 "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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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달 10일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기공식을 가진 데 이어 다음 달 18일에는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갖기로 하는 등 민선7기 핵심 사업들이 연이어 첫삽을 뜬다.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민선7기 군 역점 전략사업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태안읍 동문리 23-20번지 일원에 조성하며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 수영장 △어린이 과학관 △어린이 숲 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부지면적 1만6324㎡, 건축면적 3209.59㎡, 연면적 6021.91㎡의 지상 3층 건물로 ‘가족생활 문화센터’와 ‘어린이 문화센터’로 구분하며 총 사업비 249억원(국비 35억원, 도비 94억원, 군비 120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은 지역 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태안군을 해양치유산업의 1번지로 만들고자 추진한다. 군은 총 340억원(국비 170억원, 도비 51억원, 군비 119억원)을 들여 남면 달산리 995-39번지 일원에 내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면적 8543㎡, 지하1층·지상2층 규모에 해수풀·테라피실·스포츠재활센터 등을 갖춘다. 군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보조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해양치유 자원이 신체와 심리에 끼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피트·소금·해송림 등 지역 해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태안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한달 간격으로 연이어 기공식을 갖는 두 대형 사업이 장기적으로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천하태안’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