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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 송파 세 모녀 8주기 추모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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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2. 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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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세 모녀 해마다 추모제 봉행 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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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송파 세모녀 7주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조계종 사노위는 송파 세 모녀 49재 이후 해마다 추모제를 봉행 해 오고 있다./연합
조계종이 송파 세 모녀 8주기 추모제를 봉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조계종 사노위)는 빈곤사회연대,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420장애인 차별철폐공투단 등과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장애인 종합복지공간 이룸센터 마당 장애인 차별철폐연대 농성장에서 추모제를 진행한다.

조계종 사노위는 송파 세 모녀 49재 이후 해마다 추모제를 봉행 해 오고 있다.

조계종 사노위는 “2014년 송파 세 모녀의 죽음으로부터 8년이 지났지만 빈곤문제는 현재도 진행형이며 또 다른 송파 세 모녀가 발생하고 있는 슬픈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2년간 이어오는 코로나19로 인해 빈곤층에게는 더없이 어려운 시기이며, 여기에 더해 세계적으로 빈곤층이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기간에 가난, 장애등 사회적 빈곤과 약자의 문제에 대선후보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조계종 사노위는 “상대적 빈곤율은 인구대비 16%대인데 반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수급자 수는 3%가 채 되지 않다”며 “빈곤문제는 가난한 상태에서 긴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의 부재와 빈곤의 책임을 개인과 가족에게 떠넘기는 사회구조에 있다”고 지적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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