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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516명이며, 이 가운데 어린이는 37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피란을 떠난 난민 수가 215만 명을 넘어섰다.
조계종 사노위는 “이와 같이 가정의 평온과 일상을 앗아가서 커다란 고통을 가져다주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며 “푸틴 대통령은 전쟁 명령에 대해 전 인류에게 참회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전쟁도 반대하며 전쟁과 폭력이 사라진 지구가 진정한 인간세상임을 천명한다”며 “전쟁에서 쓰러져간 우크라이나 시민, 군인 뿐만 아니라 전쟁에 동원돼 돌아가신 러시아 군인들의 극락왕생도 함께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