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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조계종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화계사 국제선원에서 수행하던 원학 스님(우크라이나 출신)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접경지역에서 난민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긴급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위해 현지로 출국한 것이다.
원학 스님에 이어 화계사 국제선원의 관미 스님(폴란드 출신)도 난민 구호를 위해 자국인 폴란드로 출국했다.
해외 포교로 유명한 고(故) 숭산 행원 스님은 1958년 화계사 주지를 맡은 후 많은 외국인 제자를 받았다. 이 영향으로 현재 화계사는 국제선원이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 무상사 조실 대봉 스님, ‘만행’의 저자 현각 스님 등 많은 외국인 승려들이 배출됐다.
화계사는 현지 구호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종단의 모금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기금(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1000만원, 경북·강원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