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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교구장은 1965년생으로 1996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1년∼2006년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에서 교회사를 공부했다. 2005∼2010년 로마 교황청립 성바오로 국제선교신학원 부원장을 지냈다.
그는 귀국 후 청주교구 사목국장과 대전가톨릭대 교수를 지냈고, 2020년 8월부터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관리국장을 맡아왔다.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의 시복 청원인과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실무 책임자도 겸하고 있다.
이번 신임 교구장 임명은 현 교구장인 장봉훈(75) 가브리엘 주교가 교황에게 낸 사임 청원이 받아들여지며 이뤄졌다. 교회법에 따르면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