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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소속 35개 교단이 최소 1가정씩에 조립식 목조주택을 제공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산불로 집이 전소된 가정을 370여개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교총은 현재 진행되는 산불 잔해 제거 작업과 여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민들이 머물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 제공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공평하게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교총은 산불 피해 가정에 사랑을 전하는 이 운동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대되길 기대했다.
류영모 한교총 대표회장은 “산불 현장의 현황을 보면서 주민들이 지낼 곳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연합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